엑스페론골프, ‘제1회 레드티 엑스페론 전국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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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론
2016-10-28 09:00
서울--(뉴스와이어)--제1회 레드티 엑스페론 전국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가 26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최종 본선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무너진 골프공의 밸런스를 얼라인먼트한 골프공 제조업체 엑스페론골프 주식회사가 개최했다.

대회 본선에는 전북, 충청, 광주전남, 강원, 제주, 경북, 서울/경기, 경남 등 총 8개 지역 예선전에서 선발된 약 140명이 참가했다. 34팀으로 나뉜 참가 선수들은 18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신페리오 및 스트로크 방식에 의거해 각각 순위가 정해졌다.

이날 신페리오 우승자는 강원 지역에서 참여한 한금주 씨가, 스트로크 우승자는 충청 지역에서 참여한 나하나 씨가 각각 선정됐다. 입상 트로피는 국내 최초 골프 화가 김영화 화백이 그린 도자기가 제공됐다.

이 외에도 김명선(경북) 씨가 13번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고, 유은연(제주) 씨는 베스트드레서로 뽑혔다.

본선 시상품으로는 자동차(기아), 성형권, 최고급 라텍스 매트리스 등 총 규모 8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이 시상됐다.

엑스페론골프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대회가 진정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골프 축제가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페론골프 개요

엑스페론골프㈜는 2011년 설립된 골프공 제조업체다. 2011년 호주, 뉴질랜드 수출을 시작했고, 2012년 온라인 유통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 밸런스 골프공 연구에 착수, 중력 및 형태 밸런스에 관한 7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를 이용하여 2014년 ‘Dual Balance’ 공법으로 중심 잡힌 골프공 디스커버리 III를 출시했다. 엑스페론골프㈜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정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 혁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고, 특허 받은 공법으로 2015년 9월 새로운 브랜드명 중심 잡힌 골프공 ‘Xperon’(엑스페론)을 론칭하였으며 2016년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었던 세계 최대의 골프 관련 행사인 PGA 2016 Merchandise Show에 성공적으로 참여하여 그 기술력을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xper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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