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31일 ‘UN평화특구 청년쓰리고고’ 성과물 발표

한글 글꼴 ‘유엔평화체’, 애니메이션, 연극 등 선보여

뉴스 제공

2016-10-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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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가 31일 오후 4시 부산예술회관에서 유엔평화공원을 주제로 한 전시, 상영, 공연 등 발표 행사를 부산시 및 남구와 함께 가졌다.

이는 2016 부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프로그램 지원사업 ‘유엔평화특구 청년쓰리고고’사업의 성과물 발표로서 △청년세종한글글꼴제작소 △청년애니메이션발전소 △청년상상발전소(연극체험무대발전소) 등이 참여했다.

부산예술회관 3, 4층 전시관, 대강당 등에서 진행된 이날 동명대 행사는 △청년세종한글글꼴제작소 성과물 전시(유엔평화체 탄생 기념전) △청년애니메이션발전소 성과물 상영(주제: 꺼지지 않는 불꽃, 과거와 현재가 닿아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 등) △연극체험무대발전소 성과물 공연(주제: 이름 없는 노래)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을 찾은 오거돈 총장은 이날 축사 등을 통해 “이번의 중간 성과를 계기로 4년제 대학이 3개나 모여 있는 이 일대가 세계적인 문화관광의 명소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UN평화특구 청년쓰리고고사업단장 동명대 김일관 건축디자인대학장 등을 격려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