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건축학과, 수년 연속 부산국제건축대전에서 수상

교육부 특성화학과 선정 3년차… 공모전 출품 전액 지원 결실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 건축학과가 최근 4년 연속 최고의 수상 성과를 거듭해온 부산국제건축대전에서 올해에도 특선(방규원), 장려(임혜정) 등 총 24명(국내수상자의 33%)이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 중, 일의 총 450여 작품이 국제적 경합을 벌인 부산국제건축대전에서는 ‘잊혀진 옛 철길을 활용하여 마을공동체를 되살렸다’는 호평으로 방규원(4학년) 학생이 특선을 받았으며 국내대학 중 최고 상위권 수상으로, 홍콩 건축탐방 및 장학금의 특전도 받았다.

특히 동명대 건축학과의 수상성과는 매년 평균 24명 정도로 많아야 몇개의 입선 정도인 타 대학 대비,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압도적이다.

건축계에서는 공모전의 수상성과가 우수 기업체 취업으로 직결되는데, 동명대 건축학과의 전원 취업성공 전통과 전국최고 건축설계사무소 취업의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명대 건축학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남권역 건축학과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울산건축대전에서도 대상(전명진, 4학년)을 비롯한 상위권 상을 전부 휩쓸고 출품자 전원(34명)이 입상하는 ‘최고, 최다’ 수상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대상 1명(전명진) △특선 7명(신진호, 공현오, 김채윤, 어수인, 유재형, 정민지, 한수연) △건축세계상 2명(김도겸, 김세창) △입선 24명(강우정, 김아람, 김유겸, 김정훈, 김한샘, 김현진, 박건우, 박영진, 서재환, 성인수, 이강혁, 이동준, 이상민, 이성학, 이송이, 이준학, 이홍주, 임한별, 장영재, 정영정, 정창건, 조수진, 조유정, 홍은정) 등이다.

동명대는 동명대 건축학과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민국건축대전, 부산국제건축대전, 울산건축대전 등 3대 학생공모전에서 상위권 수상 15명을 포함한 총 66작품 입상이라는 전국 최강의 수상 대기록을 세움으로써 설립 20주년을 맞아 진정한 국내 최고 건축설계 명문학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동명대 건축학과는 1:1 소그룹 설계중심교육, BIM특성화를 통해 취업명문학과로 거듭나고자 산학실용교육 내실화에 주력해 건축분야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CK-1(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40억원(매년 8억/5년간)의 국고지원 교육혜택을 3년째 누리고 있다.

또한 동명대의 ACE(잘가르치는대학)사업 및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등 초대형 국고지원 사업에도 참여하여 학생들의 해외건축탐방(유럽각국, 미국 등), 우수기업체 인턴지원, 각종 장학금, 전공자격증 무상교육, 첨단기자재, 동아리활동지원 및 경진대회 등 실무교육 취업중심의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한 결과로 최근의 탁월한 성과에 이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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