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10월부터 4개월간 TA 멘토 장학 운영

PRIME사업단, 재학생 50명에 2천만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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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11-02 14:1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0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4개월간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 참여학과(기계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전자공학과, 의용공학과, 미디어공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TA 및 멘토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이동훈)의 TA(Teaching Assistant)는 전공 학부 실습보조 및 실습환경관리를 맡아 효율적 실습 진행 지원 및 원활한 실습 환경 조성을 담당하며, 멘토(Mentor)는 동료 멘티(Mentee)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학생들 간의 유대감 형성을 도모한다.

동명대 PRIME사업단은 50명 가량의 참여학생들에게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TA학생들은 학과별로 4~10명 가량 배정한다. 멘토는 1명당 많게는 8명 정도의 멘티를 멘토링한다.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은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을 말하며, 동명대 PRIME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미디어공학부 등 4개 학부가 참여해 3년간(2016년 5월~2019년 2월) 약 150억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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