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통 멜로드라마 ‘가을소나기’에 윤재역으로 출연중인 오지호가 데뷔 7년째가 되서야 임재범의 ‘너를 위해‘라는 노래의 가사가 조금은 이해된다며 전쟁같은 사랑,전쟁같은 촬영이 무슨 말인지 조금은 알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지호가 윤재역으로 출연중인 ‘가을소나기’는 행복해야 할 신혼여행지에서 불의의 사고로 코마상태에 빠진 아내 규은(김소연)과 규은의 절친한 친구 연서(정려원) 그리고 윤재 이 세남녀의 가슴 아프고,슬픈 사랑이야기로 가을에 맞는 정통 멜로 드라마이다.

오지호는 이 드라마에서 김소연과 정려원 사이를 오가며 조금씩 변해가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고 지치지만 멜로 연기의 첫도전이라 이를 악물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하루하루가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간신히 살아남아 지친몸을 이끌고 진지에 복귀하는 군인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지호는 좋은 배경을 위해 삼척,태백,부산,대전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촬영하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정말 지칠때가 많지만 자신만 고생하는게 아니고 모든 출연진,스탭들이 더 고생을 하기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이번 드라마가 끝나면 사랑과 일에 대해 조금은 더 성숙되어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첫회 방송을 시작으로 이번주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을소나기는 3회부터 윤재와 연서의 사랑의 감정과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있는 규은에 대한 연민의 정과 윤리적으로 갈등하는 윤재의 모습등이 그려지면서 더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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