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15일 ‘ACEM 2016 국제학술대회’ 참가

창의T설계대회 최우수 4팀 17명 전공작품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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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11-10 14:33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제주 라마다 플라자 제주 호텔에서 개최하는 ‘ACEM(Asian Conference on Experimental Mechanics) 2016 국제학술대회’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및 자동차공학과 교수 및 재학생 등 19명이 참석해 전공 작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은 7월부터 3개월간 진행했던 ‘창의-T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4개팀의 전공작품을 국제학술대회에서 시연, 경쟁력을 학생들이 몸소 깨닫게 하고자 학술대회 참가를 결정, 관련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이번 학회서 발표하는 학생들은 ▲성공하자팀(메카트로닉스4 이유리 외 2명) ▲SEC-TU팀(자동차공학과4 김현식 외 3명) ▲S.E.C팀(자동차공학과4 임현민 외 3명) ▲Serendipity(메카트로닉스공학과 3학년 이한열 외 5명) 등 총 4팀이다.

또한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은 오는 12월에 ‘창의T-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3팀을 대상으로 미국 서든일리노이대학에서 기업인, 교수, 학생 등을 앞에서 각 팀별로 만든 전공 작품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교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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