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현장에서 배우는 ‘팝업레스토랑 대회’ 진행

11월 14~16일 재학생 31명 레스토랑 직접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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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6-11-10 14:52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해운대 베스트 웨스턴 호텔 조식 뷔페에서 관광경영학과 31명이 3팀으로 나눠져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하며 현장실무를 체험하는 ‘팝업레스토랑 운영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명대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MICE사업단(단장 이정실)은 MICE관련 분야에서 호텔과 관련된 레스토랑 운영을 재학생에게 직접 체험케하여 현장실무와 이론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재학생의 현장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으며, 지난해 5월에 기장군 시랑리에 위치한 ‘Kitchen Cle22’에서도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MICE사업단은 12월 이와 유사하게 현장실무를 체험케하는 ‘모의컨벤션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재학생들의 현장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실 MICE사업단장은 “이론과 현장능력을 골고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MICE관련 기업에 바로 투입해도 손색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ICE사업단의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의미에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 산업을 뜻하며, 참여자 중심의 보상관광과 메가 이벤트 등을 포함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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