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국제물류학과, 4년 연속 전국대학생논문대회 본상
2013년에 3개팀(15명), 2014년에 5개팀(20명), 2015년에 5개팀(25명)이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인천광역시와 한국항만경제학회가 주최한 전국대학생논문대회에서 6개팀 27명이 특별상, 우수상 등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해운물류학회 주최 논문대회에서는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부산항의 환적화물 변화 예측과 동북아 항만의 경쟁력 분석(김정호, 김하늘, 오현경, 최민규, 이한솔, 지도교수 우종균 교수)’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한진해운 사태에 따른 환적화물의 변화와 향후 부산항의 전략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아래는 이번 수상 요지
인천광역시, 한국항만경제학회 주관 논문대회
△우수상: 항만과 배후지역경제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문정환, 김하늘, 곽희한, 정주연) △장려상: 크루즈 관광객의 기대도와 만족도에 따른 연구(강다혁, 정지수)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관 논문대회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상: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부산항의 환적화물 변화 예측과 동북아 항만의 경쟁력 분석(김정호, 김하늘, 오현경, 최민규, 이한솔) △우수상: 크루즈관광과 산업별 부가가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문정환, 안광호, 김명진, 하도명, 김지연)
한국로지스틱스 학회 주관 논문대회
△장려상: 유가변동에 따른 국내 항만 물동량 변화 분석(손대근, 김일희, 예동학, 임은지) △장려상: 항만사고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정형주, 김건우, 어시영, 유민정)
동명대 국제물류학과는 우종균 교수 지도하에 지난 4년간 총 19개팀(87명)이 전국대학생논문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연구 중심의 명문학과로 부상하고 있다.
또 세계해사대학교(WMU), 세계해사법대학교(WMLI), 상해해사대학교 등 세계 주요 대학과의 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고, 높은 취업률(97%, 2015)을 기록하는 등 동남권의 핵심 물류학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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