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 땅 그리고 사람들’ 사진전시회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02-3789-5600, www.kfcenter.or.kr) ‘갤러리 누리’에서는 세르비아몬테네그로대사관 주최로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세르비아-땅 그리고 사람들(Serbia: Land and People)>이라는 주제로 세르비아의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에서 전시되는 사진들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사진가로 많은 상을 수상한 세르비아 사진작가 ‘드라고류브 자무로비치(Dragoljub Zamurovic)’의 작품으로 세르비아의 풍경과 사람들, 생활 풍습 등을 촬영한 그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드라고류브 쟈무로비치 사진은 사람들과 사건에 대한 직관적이고 사실적인 표현이 특징으로, 그는 인구 1000만명의 다인종 국가인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다양하고도 매혹적인 전통 풍습, 관례, 종교 의식, 지역 및 가족행사를 렌즈 속에 담았다.

드라고류브 쟈무로비치의 렌즈를 통해 표현된 사진 작품들을 통해 세르비아의 다양한 풍경, 문화유산, 사람들의 모습과 풍습, 세르비아의 기념비적인 예술 및 건축물 등의 역사와 현재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구 유고슬라비아연방공화국)는 지난 10여 년에 걸친 내전의 고통을 극복하고 발칸 반도의 정치·경제·문화 중심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세르비아: 땅 그리고 사람들> 사진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에 그 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세르비아에 대해서 더욱 가깝게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f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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