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11월 26일 자유학기제 성과 콘테스트에 참여

프라임사업단 5개 성과 부스와 15개 체험 부스 성황

뉴스 제공

2016-12-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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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오거돈) 산학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이동훈)이 11월 26일 ‘자유학기제 성과 콘테스트’에 4개 학부(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작품 전시 및 부스 운영으로 참여해 관계자 등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청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동명대는 5개의 성과 부스(중학생들이 직접 만들어서 작품을 전시)와 15개의 체험부스(대학의 학과별로 전공 작품을 만들어 전시)를 운영하며 수석교사 중학생 PRIME 사업 운 영대학 관계자 등에 역량을 소개했다.

5개 성과 부스는 ▲창작드론아카데미(기계공학부: 김현식교수 외 서면중 참여학생) ▲3D 프린팅 체험(조선해양공학부: 김경성교수 외 남천중 참여학생) ▲드론 제작 및 비행 실습(전자의용공학부: 조준모교수 외 남천중 참여학생) ▲아두이노 응용악기 및 심박측정기 만들기(전자의용공학부: 이동훈교수 외 남천중 참여학생) ▲모바일 가상현실의 홀로그램 제작(디지털미디어공학부: 김명삼교수 외 남천중 참여학생) 등이다.

15개 체험 부스는 ▲뇌파 졸음 감지 시스템 외 9개 전공 작품(전자의용공학부) ▲연료 절감형 선형 및 레저보트 설계(조선해양공학부) ▲케이블 트랙 시스템에서 케이블 캐리어와 무빙장치 개발 외 2개 전공 작품(기계공학부) ▲모바일 가상현실 홀로그램(디지털미디어공학부) 등이다.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 융합교육연구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의 목적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 학생 유치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유학기제 참여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은 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을 말한다. 동명대 PRIME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등 4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