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서울유럽영화제 개막작 ‘타임 투 리브’ 확정 및 상영작 공개
서울유럽영화제-메가필름페스티벌은 관객들에게 항상 ‘새로운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메가박스에서 준비한 유럽영화 축제로서, 올해는 ‘U Love Neurope’이라는 컨셉 아래 변함없이 풍성하고 새로운 작품들로, 그리고 보다 대중적이고 다양한 취향의 유럽 영화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5일 간의 영화제를 든든히 채워줄 상영작들은 10개국에서 초청된 총 28편의 영화들로 꾸며질 예정이며, ‘내셔널 초이스’, ‘유러피안 뉴웨이브’, ‘심야상영 섹션-미드나잇 익스프레스’ 그리고 ‘특별전1-유럽의 특별한 시선’과 6회를 맞이하여 그동안 유럽영화제를 통해 신작이 공개되고 또 주목받아왔던 거장 감독의 특별전이 깜짝 상영으로 준비되어있다. 각 섹션에 걸맞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올 상영작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개막작에는 올 칸영화제를 통해 공개됐던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2005년 신작 <타임 투 리브>를 시작으로 유럽의 명성 있는 감독들의 신작들이 기다리고 있다. 마이크 리, 빔 벤더스, 다르덴 형제, 미카엘 하네케, 카를로스 사우라 등 말이 필요없는 거장들의 신작과 아르노 데스플레셍, 도미니크 몰, 마이클 윈터버텀, 프레데릭 폰테인 등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거장들의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또한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고 호평을 받은 작품들도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올 칸영화제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 수상작 <더 차일드>와 감독상 수상작인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히든>, 역시 올해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및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마크 로드문트 감독의 <소피 숄: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은곰상 수상작인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그리고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마이크 리 감독의 <베라 드레이크> 등의 작품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북돋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외에도 심야상영 섹션에서는 과감한 성애 장면으로 논란이 됐던 마이클 윈터버텀 감독의 충격적인 화제작 <나인 송즈>와 틴토 브라스 감독의 <두 잇>, 그리고 특별전을 통해서는 춤과 음악, 바다 등에 대한 이색적인 소재를 다룬 유럽의 다큐멘터리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가을 향기 물씬한 계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펼쳐질 제 6회 서울유럽영화제-메가필름페스티발. 올 유럽의 따끈따끈한 신작들이 변함없이 대거 우리 곁을 찾을 예정이며, 영화제의 메인 컨셉 ‘U Love Neurope’에 어울리는 흥미로운 이벤트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매회 좌석점유율 90퍼센트에 육박하는 폭발적인 관객의 호응을 얻었던 영화제의 전통을 올해에도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최신 화제의 유럽 영화들이 영화팬들을 설레게 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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