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트리플멘토링 성과보고회’ 개최
‘폐현수막 신발 클라우드펀딩 성공사례담’ 발표
윤재서 학생 팀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주목
12월 21일 오후 5시 ACE사업단 트리플 멘토링 성과 보고
폐현수막 신발 클라우드펀딩 성공사례담을 발표한 윤재서 학생
1부에서는 ▲대학생활적응진단시스템 소개(동국대 교육역량개발원 연구교수 김대중 교수) ▲동명가족형 트리플멘토링 소개(동명대 항만물류시스템학과 노성여 교수) ▲멘토링을 통한 학생관리(동명대 군사학과 김성우 교수) 등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이 펼쳐진다.
2부 우수사례발표에서는 ▲취업을 향하여(동명대 언어치료학과 안혜지) ▲어쩌다 멘토((주)루이 이사 한승인) ▲Done is better than perfect!(동명대 경영학과 윤재서) ▲우리 옷, 우리의 도전과 과제(동명대 패션디자인학과 진성대) ▲언어치료사의 취업현장(동명대 언어치료학과 이경은) 등이 소개된다.
윤재서 학생은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신발을 만들어 상피병환자를 돕겠다는 아이디어로 최근 ‘클라우드 펀딩’에 성공했으며, 이제 제품생산을 앞두고 있다”며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수 멘토·멘티 시상과 만남의 장(만찬)도 이어진다.
동명대 창업동아라 학생들은 또 12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일주일동안 대학으로부터 지급받은 5만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내용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받는 ‘5만원으로 세상에 뛰어들어라’프로젝트도 시행한다. 우수팀은 2017년 1월 6일부터 동신대에서의 연합창업캠프에서 사례발표를 한다.
동명대 조성래 하승인 등 창업동아리 TVFX-4DVR 연합팀(지도교수 이종표) 학생 12명은 앞서 12월 17일 일본 후쿠오카대학에서의 기업대결(Business Plan Contest) 행사에 참가해 특수영상 제작 기술력이 매우 우수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이를 구현한 역량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산학협력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 40주년을 맞는 산학실용교육 명문 동명대는 취업률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더해 최근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ACE사업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사업 ▲지방대학 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약 800여억원의 국가자금을 지원받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는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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