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독거노인을 위한 부평 무료 급식소에 쌀 나눔

하루 355명 식사하는 무료급식소에 20kg 쌀 61포대 후원

2016-12-23 13:39
인천--(뉴스와이어)--19일(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로부터 쌀 20kg 61포대를 전달받았다.

총 1,220kg의 쌀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부평 무료 급식소에서 저소득 무의탁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협회 중소기업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덕형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업인들이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는 모습을 꾸준히 보이겠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 따뜻한 한 줄기 빛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하고 있다.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무료급식사업,장앤인 시설업무,아동시설업무,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네트워크 급식 지원 상세 페이지: http://www.networks.or.kr/support/support03.asp

웹사이트: http://network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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