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한국북큐레이터협회로부터 도서 후원 받아

페이스북 ‘공유’ 통한 소외계층 아동 도서지원

2016-12-23 14:05
인천--(뉴스와이어)--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는 12월 공유로 기부하는 쉐어앤케어(shareNcare)를 통하여 한국북큐레이터협회에서 6백만원 상당의 도서를 후원받았다.

2,127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공유’와 ‘좋아요’ 덕분에 6,209,200원의 후원금이 적립될 수 있었다.

전달받은 도서 500권중 200권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산하시설인 ‘해피홈’ 보육원에, 150권은 인천 삼산동에 위치한 ‘신나는 도서관’에, 150권은 전남 영암 ‘금정지역아동센터’에 나누었다.

이날 한국북큐레이터협회 김미정 부회장은 네트워크 및 해피홈 임직원들에게 도서와 친해지는 법에 대한 강의 또한 진행하였다. 전해주신 동화책을 통하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 우리나라가 될 수 있도록 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또다른 사회공헌 활동인 ‘다문화가정 독서프로젝트’는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정착을 위하여 그림책 지도사 강좌, 읽기 교육, 북 큐레이션, 아동·청소년 진로체험 북콘서트, 부모교육, 독후활동, 동화뮤지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작은 도서관 지원은 전국 곳곳에 작은 도서관의 오래된 도서들을 새롭게 교체하여 주고 책, 그림, 음악과 함께 콘서트하며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다양한 계층에서 차별없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를 보급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하고 있다.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무료급식사업,장앤인 시설업무,아동시설업무,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network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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