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커피전문점 ‘줄리앙와플’,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와플&커피전문점으로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

손쉬운 조리 매뉴얼과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인기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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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푸드
2017-01-03 09:00
서울--(뉴스와이어)--2016 창업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줄리앙와플이 예비창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7년 새해 첫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출사표를 냈다.

줄리앙와플은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SETEC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디저트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관련 업종 창업을 위한 사업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저렴한 메뉴를 갖춘 브랜드들이 잇따라 출현하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싸기만 해서는 소비자를 잡을 수 없다.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졌기 때문에 가격대비 메뉴의 수준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성비 높은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기본적인 수익구조가 박리다매로 이루어지다 보니 겉으로 보기에는 손님이 많아 장사가 잘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수익은 낮은 상황이 잦고 진입장벽이 낮다. 전문가들은 유사·모방업체가 쉽게 생겨나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 예비 창업주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이 바로 디저트 카페 창업이다. 디저트 카페 창업은 커피, 음료의 매출과 디저트의 매출이 같이 발생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함에도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인기몰이 하고 있는 디저트 카페 ‘줄리앙와플’의 경우 수십종의 디저트를 판매하는 기존 디저트 카페와는 달리 벨기에 정통 수제 와플 하나에 집중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빠르게 사로잡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손쉬운 조리법, 체계적인 매뉴얼을 통해 매장 운영이 간편하고 Take-In&Out이 모두 가능해 높은 회전율을 자랑한다. 특히 최소 3평부터 1,000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초보 창업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서인지 줄리앙와플은 가맹사업을 본격화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방배 본점을 비롯 50여개의 가맹점을 돌파했다. 현재 가맹점은 서울과 경기를 시작으로 강원, 인천, 전라 등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형준 대표는 “가성비 높은 다양한 메뉴와 높은 객단가로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이 가능해 적은 창업비용으로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것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선호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줄리앙와플’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디저트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줄리앙와플만의 경쟁력 및 사업 노하우 소개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신선한 수제와플 시식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을 받고 신규 창업 및 업종을 전환하는 창업주에게 다양한 창업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 제휴한 KEB하나은행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 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브라더푸드 개요

㈜브라더푸드 줄리앙와플은 벨기에 정통 수제와플 &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으로 와플의 본고장인 벨기에를 대표하는 상징물중의 하나인 오줌싸개 동상 ‘꼬마 줄리앙(Petit Julien)’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하게 되었다. 오랜 연구개발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벨기에 와플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담은 ‘줄리앙와플’만의 특별한 반죽 레시피를 개발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벨기에 정통 수제와플과 최고급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2015년 론칭 이후 거품 없는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끌어들이며 치열한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ulienwaff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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