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자중기야,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에 오토바이 지원

쉐어앤케어 페이스북 ‘공유’를 통한 무료급식소 오토바이 지원

2017-01-13 09:51
인천--(뉴스와이어)--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가 공유로 기부하는 쉐어앤케어(shareNcare)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를 후원받았다.

1,312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공유와 좋아요 덕분에 300만원의 후원금이 빠른시간안에 적립될 수 있었다.

무료급식소는 오토바이가 부족해 자동차로 좁은 골목을 다니며 힘들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오토바이 지원을 통해 그 고충을 씻어낼 수 있게 되었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임광심 국장은 “새로운 오토바이를 타고 봉사자들이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을 배달하는데 어르신과 봉사자의 얼굴에서 환한 미소가 가득하여 행복한 마음”이라며 “소외된 이웃과 더욱더 빠르게 만날 수 있게 해줄 사랑의 오토바이를 가치 있게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개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부터 60세 이상의 저소득 무의탁 노인분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사업, 무료급식사업, 장애인 시설업무, 아동시설업무, 노인요양생활시설 업무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아동보육시설-해피홈, 중증장애인거주시설-브솔시내, 보호시설-강화노인요양원, 복지시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쉐어앤케어 기부 페이지: http://sharencare.me/campaign/184

웹사이트: http://network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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