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움, 전 보다폰 글로벌 CEO 아룬 사린 이사회 임명
전 보다폰 임원, 모빌리움의 야심 찬 성장플랜 지원 기대
널리 존경받는 업계 베테랑인 사린은 세계 최대의 통신회사에서 주요 직책을 수행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과 함께 모빌리움에 합류한다. 새로운 업무에서 그는 회사 포트폴리오의 방향을 공유하고 통신 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모빌리움의 노력을 지원하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룬 사린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통신 대기업인 보다폰 그룹(Vodafone Group plc) CEO로 재직했다. 그는 신흥시장 및 데이터 서비스 분야에서 보다폰의 전략적 진출을 이끌며 3억 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는 또한 올라캡스(Ola Cabs),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 찰스 슈왑(Charles Schwab), 액센츄어(Accenture)의 이사회에서도 활동 중이다. 이전에 그는 갭(The Gap Inc.), 세이프웨이(Safeway Inc.)를 포함해 많은 이사회에서도 활동했다. 또한 사린은 잉글랜드 은행(the Bank of England) 이사회 비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통신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영제국명예기사(Honorary Knight of the British Empire) 작위를 수여받았다.
바비 스리니바산(Bobby Srinivasan) 모빌리움 CEO는 “아룬이 모빌리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모빌리움이 통신분석(Telecom Analytics)을 위한 대표적인 글로벌 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린은 “모빌리움의 분석 역량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통신 제공업체들은 모빌리움과 같이 그들의 변환을 도와줄 민첩하고 혁신적인 회사를 필요로 하며 내가 모빌리움에 합류함으로써 회사가 새로운 차원의 수익 증대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6년 4분기 오닥스 프라이빗 에쿼티(Audax Private Equity)에 인수된 모빌리움은 수많은 분석기반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는 공동 네트워크 및 분석 플랫폼을 보유하고 170개 나라 600여 통신사업자들이 대화식 분석을 통해 매출을 늘리고 보호하며 새로운 사업모델을 혁신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11800581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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