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도 최홍만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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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핫
2005-09-29 11:50
서울--(뉴스와이어)--경기 시작 전부터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예선경기인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야수’ 밥샙전에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 순위검색포털 백핫(www.100hot.co.kr)에 따르면,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 독점 중계하는 MBC ESPN사이트에 9월 23일 경기가 진행된 한주간(9/19~9/25) 방문자수가 31만 3,014명으로 최근 3주간 평균 방문자수 대비 무려 339%, 전주대비 450% 이상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케이블 방송 인터넷사이트의 특정기간 방문자수 최대치를 경신하는 수치이며, 그만큼 네티즌들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경기가 중계된 9월23일 일간 방문자수를 보더라도, 주일 평균 방문수(19일~22일의 일간 방문자수 평균)의 963%, 전일 대비 485% 증가한 17만 3,892명으로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방문한 성별/연령별 구성비를 살펴보면, 남성 비중이 88%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타 스포츠 경기에 비해서 여성 비중(12%)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비중이 38%로 가장 높았고 30대 26%>40대 이상 23%>10대 13%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민 격투가 최홍만 덕분에, 케이블 TV사상 최고의 시청률, 케이블 인터넷사이트 최고의 접속률, 최다 VOD(Video On Demand) 판매 등 각종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MBC ESPN 사이트 격투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홍만 경기 칭찬 릴레이,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경기 8강 대전 상대인 2004년도 이 대회 챔피언인 레미본야스키 경기 전망 및 응원들이 쇄도하고 있다.

절반의 성공을 거둔 최홍만의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라운드 대회 이전까지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이어질 거라 예상되며, 제2의 이변을 연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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