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부와 산업계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환경영향을 줄이고 날로 악화되고 있는 대기질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상호 적극적 협력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기존 대기오염물질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서로의 역할을 규정하는 한편, 앞으로의 정책 및 기업행동의 방향을 정하기 위하여 자발적 협약 체결을 통한 파트너쉽 구축에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는 9월 30일 원주 오크벨리에서 이재용 환경부장관, 허동수 KBCSD 회장 및 협약 참여기업 CEO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통합 감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서명식을 개최한다.
※ KBCSD 31개 회원사중 23개 기업이 자발적 협약 참여

이번 협약은 우선 기업에 대하여
○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조사, 온실가스 배출량 등록 및 검증 시스템 구축 및 배출권거래제도 시범사업 실시 협조
○ 기술개발 투자확대,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을 최대한 감축하는 기술을 신규 공장건설 및 생산공정 개선시 반영
○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단계적 자율 이행방안 강구 등 자발적·비구속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 유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정부에 대해서는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감축 홍보,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사업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 마련, 기술개발 및 산업지원 확대 등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환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이, 기업체들이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보다 활발히 추진하는 계기가 되고, 온실가스와 대기 오염물질 통합 감축을 위한 정부와 기업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자발적 협약을 환경친화기업, 수도권 총량관리대상 사업장 등으로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 수도권 총량관리대상 사업장 : NOx 30 톤, SOx 20 톤, TSP 1.5 톤 이상 배출 사업장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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