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2017 시즌별정서 지원 사업 ‘행복이 소福소福’ 진행

화성--(뉴스와이어)--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일용)이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시즌 별정서 지원 사업 ‘행복이 소福소福’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성시 남부권 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설 명절 물품 나눔과 복주머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국약품(주)의 직원들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민 60가정에게 마음이 담긴 손 편지와 명절 음식, 생필품, 식료품 세트 등을 전달했다.

더불어 복주머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서로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 참여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였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김일용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우리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들을 나누며 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명절 및 기념일에 이웃들이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들을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다.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는 21개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18개 학대피해아동그룹홈 운영을 통한 아동권리보호사업, 13개 좋은마음센터 운영을 통한 심리정서지원사업, 52개 지부와 협력시설을 통한 빈곤가정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으로는 북한 25개 사업장에서 육아원 지원 사업, 축산 지원 사업, 의료· 보건을 통해 북한의 동포를 돕고 있으며 해외 33개국에서 모금 및 긴급구호, 구호개발사업 등을 통해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친선대사로 탤런트 최수종,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변정수, 이정진, 김현주, 최여진, 서영희, 고수, 고아라, 개그맨 김종석, 박준형, 정종철, 김병만 씨 등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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