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지상군페스티벌 2005’ 개최
‘전시회 및 세미나’, ‘정예 육군관’, ‘청소년 대회’, ‘이벤트 행사’ 등 총 4개분야 30개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금년도 축제는 풍성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병영훈련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하여 “체험과 참여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벤트 행사>
이번 행사 기간중에는 축제 분위기 조성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우선 10월 5일 개막식 직후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대전시청까지 약 3km 구간에 걸쳐 육군기수단, 군악대, 의장대, 취타대 등 4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시가행진이 실시된다.
또한 윤계상, 홍경인, 박광현, 지성 등의 연예인 병사 팬 사인회 외에 군복전시회 등의 행사가 올해 새롭게 마련되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룡대 전국 마라톤대회, 위문열차 공연, 군악연주회 등이 실시된다.
특히, 장애물 극복 및 레이저 소총 사격이 포함된 병영훈련체험과 특전사 장병들의 태권도 및 고공강하 시범으로 축제의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전시회 및 세미나>
‘전시회 및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대전광역시와 공동 주최하는 벤처국방마트를 비롯해 지상무기 전시회와 비무기체계 발전세미나 및 대학생 안보 토론회 등이 진행된다.
이중 벤처국방마트는 육군이 대전광역시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국방관련 기술 보유 기업 121개 업체와 외국업체(4개국 6개 업체)가 참여하여 군수 및 국방용품 등을 전시함으로써 국방관련 민·군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중 내내 엑스포과학공원 중앙도로 전시장에 마련될 지상무기 전시회는 예년과 달리 브레들리 장갑차를 비롯한 미군 장비를 포함 총 63종의 지상무기가 전시되며, 직접 탑승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정예 육군관 개관>
‘정예육군관’의 경우 육군 역사 기록물과 파병부대 활동상, 6.25전사자 유해발굴 유품 및 사진 등이 전시되는 육군역사관과 달라진 병영생활관, 과학화 훈련관, 모집홍보관, 육군 워 게임 모델 전시관, 지상전술 C4I 체계 전시관 및 국방과학기술관 등 7개 주제관으로 꾸며진다.
특히, 병영생활관에서는 예전과 현재의 병영모습이 함께 비교 전시될 예정이어서 군 복무를 마친 세대들에게는 군대생활의 추억을, 군 입대를 앞둔 젊은이들에게는 군대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용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기간중 자이툰 부대원과 화상면회 시스템을 설치하여 관람객이 직접 파병 현지의 병사와 화상면회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방과학기술관에는 국방과학 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장비의 전시뿐만 아니라 관람자가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실을 꾸며 군사 매니아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청소년 대회>
‘청소년대회’는 사이버전사 경연대회와 로봇경진대회, 모형자동차경주대회, 안보창작대회, 모형헬기대회, 초등학교 왕중왕 축구대회(과천) 등으로 짜여진다.
이외에도 올해에는 「지상군 페스티벌」을 전 육군 차원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10월 1일부터 9일까지를 ‘육군 주간(Army Week)’으로 선포, 전술훈련 및 작전부대를 제외한 육군 전 부대가 ‘육군 주간’ 기간 중에 주민초청행사와 부대단결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지상군 페스티벌」행사는 지난해에 ‘2004 한국 PR 대상’ 정부(정책홍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국방 관련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으며, 민·군 화합의 장을 마련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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