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쉬코리아-머서코리아, ‘종업원 복리후생 세미나’ 공동 개최

단체 보험 통합 서비스 엠케어 모바일 앱 국내 최초 론칭

“고객 입장에서의 서비스 편리성 갖춰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

뉴스 제공
머서코리아
2017-02-17 08:00
서울--(뉴스와이어)--마쉬(Marsh)와 머서(Mercer)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130여명의 국내외 HR전문가 및 담당자를 초청해 ‘기업 복리후생에 대한 최적의 실천 방안과 그 해법’을 주제로 종업원 복리후생(Employee Health&Benefits)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구조적 불황기에서 직원들의 몰입도를 향상하기 위한 보상 솔루션(박형철 머서코리아 대표) △글로벌 및 아시아 복리후생 트렌드와 기업과 임직원 관점에서 바라본 복리후생의 효과와 전략적 관리 방안의 해외 선진 사례(조안 콜러 머서 마쉬 베네핏 부문 아시아지역 리더) △국내 종업원 복지를 위한 단체 보험 시장의 제도 변화와 시장 현황(이선화 마쉬코리아 EH&B 이사)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단체 보험 통합 서비스인 엠케어(MCare)의 모바일 앱이 론칭되어 주목을 받았다. 엠케어는 마쉬가 개발한 웹 및 모바일 기반의 기업 단체상해보험금 청구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여지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스베인 룬 틸덤 마쉬코리아 대표는 “2012년 Mercer Marsh Benefits™라는 통합 브랜드를 출시하여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엠케어 모바일 앱 론칭은 그 연장선상에서 국내 고객에게 서비스의 편리성까지 갖추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와 혁신적인 서비스 실행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쉬와 머서는 각각 위험 관리 자문과 인사 조직 컨설팅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뉴욕에 본사를 둔 MMC그룹의 자회사다. 양사는 각 회사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통합 브랜드인 Mercer Marsh Benefits™를 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종업원 복리후생 컨설팅 및 보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서(Mercer Korea) 개요

머서는 인사조직 및 관련 부문의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으로 40개국에서 28,000여명의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다. 머서 코리아는 1991년에 설립되어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컨설팅 서비스 수행을 통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MMC 그룹(Marsh&McLennan Companies) 개요

MMC 그룹은 뉴욕에 상장된 지주회사로 Mercer와 Marsh 외에 재보험 중개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Guy Carpenter 및 글로벌 전략 컨설팅 기업인 Oliver Wyman 등 리스크 관리, 경영 전략, 인사 컨설팅을 제공하는 여러 전문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1871년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약 60,000여 명의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다.

마쉬(Marsh Korea) 개요

마쉬는 보험 중개와 리스크 관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130여개국에서 약 3만 명의 전문가가 혁신적인 기업이 직면하는 다양한 리스크에 대한 솔루션과 제공과 조언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마쉬 코리아는 1979년 한국에 진출하였으며 리스크 관리와 보험 중개 서비스의 부문에서 한국 시장의 최고 리더로 현재 170여명의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다.

MMC 그룹 홈페이지: http://www.mmc.com
마쉬 홈페이지: http://www.marshkorea.co.kr

웹사이트: http://www.mercer.co.kr

연락처

마쉬(Marsh)
이진영 과장
02-2095-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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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서(Mercer)
최지희 과장
02-3404-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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