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저탄소 생활실천 캠페인 영상광고, ‘제24회 올해의 광고상’ 금상 수상
환경부 ‘어려운 것을 하거나, 더 쉬운 것을 하거나’ 영상광고
※ 한국광고학회 주최로 국내 광고·홍보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7개 부문 총 17편의 광고를 수상작으로 선정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I am your father)*’로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다수의 광고제에서 수상을 한 환경부는 이번에도 독창적인 작품으로 정부 공익광고에 대한 인식을 한 차원 높였다.
* (수상 내역) 2015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부문 대상, 2016년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금상·은상, 2016년 부산국제광고제 필름부문 동상
①탄소 킬힐 ② 컬링 헬멧 ③ 힙 스테이션 ④ 썬 팟 ⑤ 장바구니 에어 등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 영상은 공중파 광고를 비롯해 페이스북·유튜브와 같은 SNS 채널, 극장, 유통매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일으켰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에서 저탄소 실천 체험 공간 오프라인 행사를 열어 시리즈별로 등장한 컬링헬맷 등 5개의 황당한 발명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페이스북(광고의 모든 것)에서 ‘좋아요’ 수 32만2,555회(시리즈별로 4~5만)의 기록과 좋은 반응의 댓글 호응을 받았다.
환경부는 광고를 보기 전과 후의 인식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광고 시청 이후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이 51.5%에서 66.7%로 높아지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급한 과제는 ‘국민 저탄소 생활’이라는 응답도 42.6%에서 61.7%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환경부 ‘어려운 것을 하거나, 더 쉬운 것을 하거나’ 영상광고는 환경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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