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미디어-토토로사 아바타TV, 비플릭스 콘텐츠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콘텐츠 제휴와 개발, 공동 마케팅 등 상호협력 예정

영화 전문 MCN 사업으로 확대하고 1인 창작자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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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미디어
2017-04-19 08:00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를 운영하는 제타미디어(대표 김욱)가 개인 인터넷 방송 ‘아바타TV’를 운영하는 토토로사(대표 유용록)와 콘텐츠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비플릭스와 아바타TV 간 영상 콘텐츠 제휴와 영화 전문 멀티채널네트워크(MCN) 발굴을 위한 콘텐츠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비플릭스는 자사 저작권 보유 영화를 아바타TV에 제공하게 되며 아바타TV는 영화를 소재로 한 리뷰, 평가, 소개 등 다양한 개인 방송 콘텐츠로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과 홍보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영화 전문 MCN 사업으로 확대하여 1인 창작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제타미디어 김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영화와 개인 방송 콘텐츠를 결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콘텐츠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토로사 유용록 대표는 “개인 방송 사업자로 1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방송을 기획하고 있다”며 “제타미디어와 협력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타미디어 개요

제타미디어는 2011년 설립되었으며 다년간 쌓아 온 대용량 파일 관리 기술과 동영상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2014년부터 해외(일본)에도 클라우드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이외 국책 연구과제로 2012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저작권 보호 및 이용 활성화 기술개발사업을 공동 수행 중이다. 2016년에는 동영상에 특화된 실시간 트랜스코딩 기술을 적용한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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