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은 신중식 의원의 입당으로 원내3당, 기호3번을 확보했다. 여야 1,2 당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는 현상황에서 기호3번으로 ‘제3의 물결’을 일으키겠다. 지난 1988년 13대 총선에서 평민당이 기호3번을 달고 제1야당으로 도약한 것처럼 민주당은 10·26재선거와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호3번의 돌풍’을 일으킬 각오이다.

신 의원의 민주당 입당은 오동잎 한 잎이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 한 잎은 가을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엽지추(一葉知秋)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오동잎 한 잎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가을을 안다’라는 뜻이다. 열린당의 여름은 가고 민주당의 가을, 민주당의 결실의 계절이 온다는 의미이다.

2005년 9월 30일
민주당 대변인 유종필(柳鍾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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