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S경영아카데미, ‘인공지능시대 콜센터의 방향을 묻다’ 특별 세미나 개최

6월 14일 피스센터에서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인공지능시대 콜센터 조직과 개인은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는가

뉴스 제공
KCA
2017-05-08 16: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CS경영아카데미가 6월 14일에 ‘인공지능시대 콜센터의 방향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사회 트랜드의 이해 그리고 일자리 미래 예측 △인공지능시대 주요 기술과 콜센터 변화 △인공지능시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인가? △아웃소싱 콜센터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콜센터 조직 및 직원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인공지능기술 활용을 통한 프로세스 및 고객 서비스 혁신 사례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생각을 듣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콜센터의 비용 이슈와 함께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이 선을 보이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기업들은 앞다투어 인공지능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아직 걸음마 단계수준이기는 하지만 챗봇(Chatbot)을 도입한 업체들도 있고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들도 적지 않다.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기술의 진화로 인해 24시간 콜센터 운영이 가능하고 신속·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응대 서비스 품질도 향상되고 있다.

업무의 효율성 물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반면,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와 걱정이 여기저기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콜센터 업계는 물론 종사자들은 무엇을 준비하고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고민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 아스팩 미래기술경영 연구소장이자 미래학자인 차원용 박사와 △ BPO랩 박찬선 대표 그리고 △ SK텔레콤 김정선 빅데이터 마케팅팀 부장과 △ 한국CS경영아카데미 박종태 원장이 인공지능시대 콜센터의 방향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이번 행사는 6월 14일 오후 1~6시까지 마포구 서강로 유니세프 빌딩에 위치한 피스센터에서 열리며 세미나 참석과 관련한 사항은 한국CS경영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 세미나 정보: http://goo.gl/NyM74V

웹사이트: http://www.kacadem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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