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슨 미디어, 사업 확장하며 한국 시장 진출

서울 사무소 오픈하며 아시아 영업 총괄할 제품개발전문가 강춘운 이사 영입

유타주 드레이퍼--(뉴스와이어)--차세대 TV솔루션 선두주자이자 혁신업체인 소렌슨 미디어(Sorenson Media)가 서울 신규 사무소를 개소했다. 기존 OEM 파트너십 관계 개선과 확장에 나선 소렌슨 미디어는 서울 사무소를 통해 역내 주요 TV 제조업체들에 대한 접근 및 연결망도 대폭 확대하게 된다.

소렌슨 미디어의 대표이사 겸 사장인 마커스 리아시디스(Marcus Liassides)는 “제조업계와의 관계 강화와 아시아 시장 내 서비스 출시는 소렌슨 미디어의 중요한 전략 이니셔티브에 해당한다”며 “지난 해 괄목할 성장을 기록한 소렌슨 미디어는 서울 사무소를 오픈함으로써 이 같은 성장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렌슨 미디어는 서울 사무소의 운영 총괄 및 제품개발 책임자로 강춘운 이사를 영입했다. 강춘운 이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팀을 구축해 소렌슨 미디어의 핵심 제품군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TV 제조업계 플랫폼에 소렌슨 기술을 통합하는 작업도 맡게 된다.

TiVo(Rovi)의 제품개발팀을 이끌었던 강춘운 이사는 이후 전 세계 70개국에 출시된 데이터솔루션 개발용 기술 총괄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강 이사는 TiVo 합류에 앞서 삼성전자에서 16년 간 재직하며 삼성 스마트 TV 클라우드 시스템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를 했다. 당시 스마트허브를 비롯해 OTN TV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개발자 포럼, 전 세계 192개국 이상에 적용되는 통합인증 시스템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TV 시스템 개발 과정에 관여했다.

강춘운 이사는 “이 분야에서 수년 간 몸 담으며 소렌슨 미디어가 방송업계와 광고업계, 소비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TV의 변혁을 이끌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청경험과 프로그래밍 개선을 위한 어드레서블 광고기법과 실시간 애널리틱스를 제공하는 능력이 요 근래 부각되어 왔다. 소렌슨 미디어는 이 같은 추세에 맞춰 누구보다 빠르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렌슨 미디어는 아시아 역내 사업 확장과 더불어 지난해 웨일즈 카디프에 기반한 유럽 사업부 확장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소렌슨 미디어는 뉴욕과 유타, 콜로라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200명 이상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소렌슨 미디어(Sorenson Media) 개요

1995년 설립된 소렌슨 미디어는 방송TV업계를 대상으로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며 차세대 TV 솔루션의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규모와 파워 측면이 부각되는 방송 TV에 디지털 주소접근성과 데이터를 융합시킨 기술이 차세대 TV 솔루션의 핵심이다. 인터넷 연결기기가 지닌 디지털 주소접근성과 인터랙티비티(상호연결성), 측정가능성의 장점을 활용함으로써 소렌슨 미디어의 Spark 플랫폼은 방송업계와 광고업계를 대상으로 TV 컨텐트와 광고시청경험을 한층 개선시킬 수 있는 완벽한 툴킷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트위터 계정(@sorensonmedia)을 팔로우 하면 된다.

홈페이지: http://www.sorensonmedia.com

웹사이트: http://www.sorens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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