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지난 10여년간 진행해 온 희귀난치성질환 지원 사업의 진정성 인정 받아 민간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
현재까지 약 161억원 규모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희귀난치센터 설치 및 운영 지원 등을 전개하여 환자와 가족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 지원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연구발전에 기여하는 등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한 20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민간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존중 및 생애보장정신 구현을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약 161억 규모로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명보험재단은 △전국 81개 협약 병원을 통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와 의약품 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전남대병원 통합케어센터, 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센터 등 희귀난치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 △특수식이, 의료보조용품 및 학습용 보조기구 지원 △희귀난치성질환 사회인식개선 활동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 등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생명보험재단이 민간 단체를 대표해 첫 표창을 받게 됐다. 이 표창은 지난 10년간 재단이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해 뛰었던 열정과 노력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을 위한 활동에 매진해달라는 우리 사회의 바람이라 생각한다”며 “재단은 경제적·심리적으로 고통 받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해 앞으로도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신현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 박도준 국립보건연구원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보험재단 개요
생명보험재단은2007년 19개 생명보험회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하여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자살예방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if.or.kr
이 보도자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