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투어 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우승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 나이키 골프의 신제품인 ‘SQ 드라이버’(460cc)를 백에 넣고 출전했으며, 평균 비거리 283.9 야드, 드라이브샷 페어웨이 적중률(Driving Accuracy) 83.9% (대회 1위)로 정교한 드라이브샷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는 100%를 기록해 단 하나의 드라이브샷도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았다. 최경주는 페어웨이 우드 역시 신제품 ‘SQ 페어웨이 우드’를 이번 대회에서 사용했다.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는 전세계적으로 11월에 출시 예정인 나이키 골프의 주력 제품으로, 지난 7월 경부터 디 인터내셔널 투어 등 PGA 투어에서 최경주 외 스튜어트 싱크, 로리 사바티니 등이 에서 사용해 헤드 후방에 강렬한 노란색으로 장식된 독특한 외양과 성능으로 갤러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Q 드라이버의 ‘SQ’는 흔히 ‘빅풋(Big Foot)’이라 불리는 세계 4대 괴생명체 중 하나인 ‘사스콰치(SasQuatch)’의 약자이며, SQ 드라이버의 넓은 헤드 폭에 착안해 이름지어졌다.
최경주는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 SQ 페어웨이 우드 외 나이키 블레이드 아이언(3~PW), 나이키 T100 유틸리티 우드(17도), 나이키 포지드 웨지(54, 60), 나이키 원 플래티늄 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의류 및 골프화, 골프백 등 전 라인을 나이키 골프의 제품으로 매 대회마다 선보이고 있다.
한 편 공동 11위를 기록한 칼 피터슨(Carl Pettersson) 역시 나이키 골프의 SQ 드라이버와 나이키 프로콤보 아이언, 나이키 웨지를 사용했고, 3라운드 공동 1위를 달리다 최종 공동 13위로 마무리한 D.J.트라한(D.J. Trahan) 역시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 중 한 명으로 이그나이트 드라이버(410cc), 나이키 블레이드 아이언, 나이키 웨지(53, 59도) 등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자료: SQ 드라이버 설명>
SQ 드라이버는 페이스 너비와 헤드 폭의 비율을 USGA 룰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가장 이상적인 비율(나이키 골프 독점 특허)로 제작해, 무게중심을 최대한 후방에 위치시켜 비거리 증대시켰으며, 유효타구면적을 한 층 더 넓혀 실수완화성을 크게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국내 출시 시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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