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거물급 영화인 부산국제영화제 방문

서울--(뉴스와이어)--베트남의 거물급 영화인들이 부산을 찾는다. 베트남의 국민배우라 일컬어지는 여배우 응웬 짜 지앙과 투롱 투이 문화부 차관, 그리고 응우 롱 문화 전문 대기자 겸 시나리오 작가 들이 그들이다. 평소 한국영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이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참가를 통하여 한국영화와 부산국제영화제의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영화문화와 산업간 교류를 타진할 예정이다.

응웬 짜 지앙 Nguyen Tra Giang (예명 : 짜 지앙)
1942년생. 1961년부터 영화배우로 활동했으며, 그로부터 30년 동안 베트남 영화계의 최고스타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21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1984년에 베트남 최초로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다. (베트남 정부는 예술계와 학계 종사자들 중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사람을 대상으로 두개의 명예 칭호를 내려주는데 최고의 급이 '인민', 그 다음 급이 '우수'이다. ) 현재는 영화계에서 은퇴해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 경력

1963년 <뜨허우 누나>, 베트남 영화제 금상
1963년 <뜨허우 누나>, 모스크바 영화제 은상
1963년 <뜨허우 누나>, 모스크바 영화제 연기 분야 표창
1973년 <17도선의 낮과 밤>, 모스크바 영화제 연기 분야 최고 연기자상
1975년 <하노이의 아가>, 베트남 영화제 금상
1977년 <부활절>, 베트남 영화제 은상, 연기 분야 최고 여성연기자상
1978년 <첫사랑>, 칼로비 바리 영화제 유네스코상
1988년 <어머니의 전설>, 베트남 영화제 은상, 연기 분야 최고 여성연기자상
1989년 <갈색옷의 수령>, 베트남 영화제 은상, 연기 분야 최고 여성연기자상

활동 경력

1기, 2기 영화협회 집행위원회 위원
5대, 6대, 7대 국회의원
4기, 5기, 6기 여성협회 중앙위원회 위원
문학예술연합회 위원
베트남 소련 우정연합회 중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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