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 발령상황을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오염원 점검을 독려하는 한편, 취·정수장에는 수질분석과 정수처리 등을 강화하도록 요청하였다.
또한 ‘경계’단계가 발령된 강정고령보 인근에서는 어·패류 어획 및 식용을 자제하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 인근 지자체는 이를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발령지점인 강정고령보 인근에 현수막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발생사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환경부는 녹조현상이 발생하였지만 강정고령보와 창녕함안보 인근 취·정수장은 활성탄 및 오존을 이용한 고도정수처리시스템이 완비되어 있으며 정수처리와 수질검사를 강화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였다.
낙동강에서는 지난 6월 7일 강정고령에서 조류경보가 처음 발령된 이후, 지속적인 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강정고령, 창녕함안 등 낙동강 중·하류를 중심으로 녹조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 (대구기상대 자료) ‘17년 1월부터 6월13일까지 누적강수량은 156.3mm로 ’13년~’16년 동기간 누적강수량 평균의 59.8%에 불과
‘15년에는 낙동강 창녕함안 지점에서 6월 2일에 첫 발령이 시작되었으며 ‘16년은 창녕함안 구간에서 5월 31일부터 첫 발령이 시작되었다.
환경부 수질관리과 조석훈 과장은 “올 여름은 강수량, 일사량 등이 녹조관리에 아주 열악한 상황이다”며 “오염원 단속, 보 상시개방과 더불어 지역별 취·정수장과 협조하여 안전한 먹는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수질관리과
김마루
044-201-7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