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2017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및 대통령 표창 수상

2017년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및 3천만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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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17-06-14 14:49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이 6월 8일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충남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개최된 ‘2017년 책임운영기관 미래전략 워크숍’에서 국립재활원은 대통령 표창과 포상금 3천만원을 수상했다.

국립재활원은 2016년 WHO 재활분야 협력센터 지정 및 국내 최초 장애인 전용 건강검진센터 신축, 3년연속 공공보건의료 최우수기관 선정 등 장애인 보건의료와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성재 국립재활원장은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은 장애인 보건의료와 건강증진의 컨트롤타워라는 비전 실현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준 직원들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 책임운영기관 제도 덕분이다”며 “앞으로 장애인 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장애인 보건의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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