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2017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및 대통령 표창 수상
2017년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및 3천만원 포상
이날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충남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개최된 ‘2017년 책임운영기관 미래전략 워크숍’에서 국립재활원은 대통령 표창과 포상금 3천만원을 수상했다.
국립재활원은 2016년 WHO 재활분야 협력센터 지정 및 국내 최초 장애인 전용 건강검진센터 신축, 3년연속 공공보건의료 최우수기관 선정 등 장애인 보건의료와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성재 국립재활원장은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선정은 장애인 보건의료와 건강증진의 컨트롤타워라는 비전 실현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준 직원들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장애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 책임운영기관 제도 덕분이다”며 “앞으로 장애인 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장애인 보건의료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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