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미야자키현,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실시
먼저 7월 26일(수)~30일(일) 4박 5일간 한국 청소년들이 일본 큐슈 미야자키현에 방문하여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 가정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문화유적지 우도신궁, 미치노에키 피닉스 등을 탐방한다. 교류에 참여한 일본 청소년들도 8월 2일(수)~일6(일) 4박 5일간 한국을 방문하며 홈스테이 과정 안에서 직접 한국 문화를 접하고 파주 DMZ 및 전통시장 방문, 공예체험 등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이 상호 양국 문화를 이해하며 국제적 마인드를 배우고 유대강화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교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1988년부터 올해 26회째 진행되고 있다. 단순한 탐방 프로그램이 아닌 양국 청소년들이 한국과 일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상호교류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기간은 6월 25일(일)까지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ra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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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박종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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