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MA Korea, ‘글로벌 PM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개교육’ 실시

IPMA 라인하르트 와그너 회장 방한 기념 특별 강연

7월 3일 오전 한양대학교에서 글로벌 PM 전문인력 양성사업 소개 및 특별 강연 진행

IPMA 바그너 회장 ‘21세기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필요 역량’을 주제로 강연

인천--(뉴스와이어)--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 한국대표협회(IPMA Korea·International Project Management Association, 이하 IPMA Korea)가 7월 3일(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양대학교 HIT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프로젝트매니지먼트(PM)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IPMA) 라인하르트 와그너(Reinhard Wagner) 회장을 비롯해 IPMA 교육담당 부회장인 지저스 마르티네즈 아멜라(Jesús Martínez Almela) 부회장이 참석하며 라인하르트 와그너(Reinhard Wagner) 회장은 ‘21세기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필요 역량(necessary competences for managing projects in the 21 century)’를 주제로 공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강연의 연사로 나선 와그너 회장은 항공, 자동차, 엔지니어링, 에너지, 비영리법인 등 다양한 분야의 관리 기준 개발에 참여한 전문가로 독일 프로젝트경영협회(GPM/ IPMA 독일 대표협회) 전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IPMA)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별 강연에 앞서서는 IPMA Korea 교육분과위원장이며 본 사업의 총괄책임자를 맡고 있는 한양대학교 공학대학 강창욱 학장이 ‘글로벌 프로젝트매니지먼트(PM)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위해 IPMA Korea는 세계에서 활동 중인 최고의 PM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글로벌 PM 표준교육 및 사례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IPMA Korea는 2015년 9월 파나마에서 열린 ‘IPMA 설립 50주년 기념 세계대회’에서 인천대교가 IPMA 비회원사로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계 최우수 프로젝트 대상(Premium Gold Winner)’을 수상하는 계기가 되면서 2016년 4월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범했다.

설립 이후에는 지난 50년간 60여개 국가의 프로젝트와 관련한 가치창출 경영을 선도해온 IPM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가치창출경영’ 역량 확보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고 있다.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 한국대표협회(IPMA Korea) 개요

IPMA는 지난 50년간 전 세계 60여 개 국가의 프로젝트와 관련한 가치창출 경영을 선도해 왔으며 한국은 65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IPMA Korea는 프로젝트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를 개발·관리하는 가치창출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PM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IPMA) 개요

IPMA는 1965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프로젝트경영협회며 설립 이후 지난 50년간 68개 국가의 프로젝트와 관련한 가치창출 경영을 선도해왔다. 가까운 일본은 자체적인 관리 시스템을 고수하다 한국과 같은 시기에 가입했지만 중국은 이미 12년 전에 가입했다. 중국은 글로벌 PM을 일찌감치 받아들인 탓에 우주항공산업과 고속철도, 의료 부문에서 세계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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