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백년동안 배·수세미 본연초액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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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8:51
서울--(뉴스와이어)--샘표의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동안’에서 배·수세미 본연초액 체험단을 모집한다.

27일 샘표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배·수세미 본연초액’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올 초부터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배·수세미즙에 대한 인기가 늘어난 것으로 샘표는 분석했다. 이에 따라 샘표는 체험단을 모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백년동안 배·수세미 본연초액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은 7월 9일(일)까지 샘표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모집 결과는 7월 12일(수) 해당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체험단 100명은 백년동안 배·수세미 본연초액 한 세트(30포)를 제공받으며 제품 체험 후기 한 건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수세미는 예로부터 본초강목과 동의보감 등 각종 고서에 천라수(天羅水: 하늘이 내린 비단수)’로 명시될 만큼 수분 보충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성질이 차서 폐와 기관지의 열을 내리고 담을 삭여주는 청열화담(凊熱化痰: 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임)의 효능이 있다고 해 천식, 비염, 축농증 등의 민간요법에도 많이 사용됐다.

수세미는 특히 항염·항산화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쿠마르산이 풍부하다. 쿠마르산은 프로폴리스의 주요 물질 중 하나로, 수세미에는 도라지나 홍삼, 각종 베리류보다 쿠마르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수세미를 비염 치료제로도 활용하고 있다.

‘백년동안’에서 선보이고 있는 ‘배·수세미 본연초액’은 목과 코,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수세미를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건강음료다. ‘배·수세미 본연초액’ 1포(80ml)에는 청정지역인 경북 영천 자양면에서 자란 국내산 어린 수세미와 국내산 배를 껍질째 갈아 즙을 낸 100% 원액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이 40㎍ 포함(1포)돼 있으며 이는 도라지 3.6뿌리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한 배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세미, 배 등 천연 재료 외에는 색소나 보존료 등 어떠한 첨가물도 포함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임지윤 백년동안 마케팅 담당자는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또 다른 식품인 도라지는 맛이 쓰고 강해서 어린 아이에게 먹이기 쉽지 않지만 수세미는 맛이 부드럽고 순한 편이라 즙으로 먹이면 좋다”며 “미세먼지와 황사는 더 이상 봄철 불청객이 아닌 사계절 내내 신경 써야 하는 만큼, ’배·수세미 본然(연)초액'으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목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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