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맥스와 ImmerVision, 고화질 카메라 용 360도 모듈 신제품 출시
이는 360도 스마트폰, 동시에 두 가지를 찍을 수 있는 백투백 카메라(back-to-back camera) 및 그 밖의 영상제품에 접목시킬 수 있게 설계된 초소형 모듈이다. 제조업체와 설계자들은 크리스탈처럼 깨끗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포착할 수 있는 360도 소비자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프리맥스의 최고기술관리자(CTO)인 크리스 웨이(Chris Wei)는 “360도 카메라 기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프리맥스는 이 파노모프(panomorph) 카메라 모듈을 통해 고객들로 하여금 풍부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360도 영상을 포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해주며 사용자들은 이미징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모든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merVision의 최고영업관리자(CCO)이자 총괄부사장인 알레산드로 가스파리니(Alessandro Gasparini)는 “우리는 모두 360도 세상에서 살고 있다”며 “이제는 뮤직 쇼나 해외여행의 순간을 포착하고 이를 공유하거나 혹은 가상공간에서 함께 모이는 것이 가능한데 이는 스마트폰이나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ImmerVision의 파노모프 특허 기술과 소형화가 가능한 360도 렌즈 덕분”이라고 말했다.
ImmerVision 개요
360° 파노라마 영상을 혁신하는 선도기업인 ImmerVision은 전세계 렌즈 생산업체와 제품 제조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특허 받은 파노모프 광학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라이선싱 하고 있다. 파노모프 렌즈는 모든 종류의 카메라와 센서, 그리고 소비자, 상용, 정부 시장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ImmerVision Enables’는 360°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의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프리맥스(Primax) 개요
프리맥스(http://www.primax.com.tw)는 세계 유수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전자제품을 설계, 제조하고 있으며 주로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PC 주변장치, 기업용 장비 및 디지털 홈(digital home) 등 주로 4가지 제품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 중 하나이며 하이엔드 제품에 사용되는 첨단 기술로 무장되어 있다. 1984년에 설립된 프리맥스는 현재 대만증권거래소(Taiwan Stock Exchange)에 상장되어 있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업원은 세계적으로1만 50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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