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애기뿔소똥구리 등 멸종위기에 처한 곤충에 대하여 인공증식을 추진하고 증식된 개체를 강원도내의 서식지에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정부는 예산지원 등을 통해 이러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서식지외보전’이란 야생동·식물을 그 서식지에서는 보전하기 어렵거나 종의 보존 등을 위하여 서식지외의 시설에서 인위적으로 증식하여 이를 다시 야생에 복원하는 것을 의미하며, 환경부는 이미 2000년부터 서울대공원 등 9개 동·식물원 및 연구기관을 「서식지외 보전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으나, 곤충복원을 위한 기관으로는 동 연구소가 최초이다.
이번에 지정된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민간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지난 1998. 7 개원한 홀로세생태학교의 법인단체이며 그동안 꼬리명주나비, 딱정벌레 등 강원도지역에 자생하는 곤충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식 복원 등의 사업을 해온 경험이 있어 앞으로 강원도지역에 주로 자생하는 멸종위기 곤충을 집중적으로 증식하여 서식지 등에 복원하는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그 역할이 기대된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의 증식·복원능력이 있는 기관을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이들 기관이 추진하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의 증식·복원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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