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이 가을 집에만 있을 겁니까? 중앙공원에 오세요. 가족과 함께라면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겁니다.

오는 7일 개막해 9일까지 3일동안 평촌 중앙공원을 수놓을 이번 제7회 안양시민축제의 타이틀은 ‘즐겁게·새롭게·다함께’이다. 안양시가 후원하고 안양시민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금년 축제는 메인, 댄스, 공연, 풍물 등 4개 마당으로 꾸며지며, 축제의 주인공인 시민들은 공원을 거닐며 각양각색의 볼거리를 접할 수 있다.

첫날 - 어가행렬, 애니코스, 브라스밴드 등이 어우러지는 퍼레이드로 막이 올라 우리 한복의 화려한 변신은 눈여겨 볼 수 있는 한복패션쇼에 이어 전야제 축제가 오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펼쳐진다.

특히 전야제에는 ‘어머나’의 주인공 장윤정을 비롯해, 소찬휘, 전영록, 이택림 등의 인기가수 말고도 시립합창단, 치어리더, 김기백 무용단 등도 함께 무대를 꾸민다.

둘째날 - 첫날이 맛보기였다면 둘째날부터는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순서가 된다. 시민의 날 기념식(14:00)이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개최되고 안양시민 최고의 가수를 뽑는 시민가요제(19:00 ~ 21:00)가 코미디언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최헌과 김수희가 초청가수로 출연한다.

셋째날 - 노인노래자랑 본선이 열리고, 마당별 선발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폐막공연에서는 앞선 공연과는 차별화되는 라이브 무대로 ‘펑크앤비트’와 ‘이승환’이 출연해 특유의 가창력을 선보이고, 밤하늘을 밝힐 불꽃놀이가 3일 동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밖에 포크댄스, 스포츠댄스, 발레, 마술쇼, 인형극, 태권도 및 무술시범, 각종 악기공연(플룻, 타악, 오카리나, 클라리넷, 기타 등), 요가, 다도 등이 8일과 9일 축하 및 폐막공연이 열리는 메인무대 주변에서 즉석에서 마련된다.

또 부대행사로 IT산업전과 국화전시회, 재활용전, 어린이승마, 퍼레이드 차량 타기 등이 펼쳐지는가 하면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도 설치된다.

안양시는 안양시민축제를 시작으로 ·관악백일장(9일)·재안양어울마당(16일)·조형미술축제(16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18일)·자전거대회(22일)·안양KT&G 프로농구단 홈개막전(22일)·인라인 마라톤대회(30일) 등 풍성한 문화체육행사는 10월 한달간 잇따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특히 연이어서 오는 11월 5일 안양유원지를 무대로 한달여 동안 열릴 제1회 공공예술프로젝트는 같은 날 개최되는 시민등산대회와 연계해 개막식이 거행될 예정이어서 시민들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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