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부산환경공단 임직원에 전기시설 안전 교육

LINC+사업단, 9월부터 6개월동안 매월 15명 대상

지역서 유일한 ‘전기공학과 수배전시설실습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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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7-08-31 14:0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정홍섭) 사회맞춤형 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이 9월부터 6개월간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종원)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기공학과 수배전시설 강의실을 활용한 전기시설안전 산업체재직자교육을 실시한다.

동명대 LINC+사업단의 기업지원 브랜드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산업체재직자교육은 기업체의 교육환경을 고려하여 효율성과 접근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차시별 수강생 약 15명, 총 6개월 동안 매월(하루 5시간씩) 실시할 예정이다.

학습내용은 전기 안전관리 행정업무, 전기안전관리 현장업무, 전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 수배전설비 조작 및 고장 발생 대처요령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장소로 활용될 동명대 전기공학과 수배전시설 실습실(제1공학관 110호)은 전기안전 교육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 실습실로 현재 전기기술안전협회에서 월 1회 교육을 진행 중이다.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차원에서 대학이 수행하는 새로운 역할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의 내실을 보다 튼튼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안착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대와 부산환경공단은 앞서 8월 30일 동명대 경영관 307호에서 이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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