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특집

서울--(뉴스와이어)--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MBC, KBS, PSB, OCN 등 공중파 및 주요 영화채널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특집’으로 데일리 방송을 실시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을 하루도 빠짐없이 생중계하여 미처 부산을 찾지 못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매년 늘어나는 외국인 관객들을 위해 코리아 타임즈에서는 부수를 한층 늘여 영문데일리를 발행하며, 씨네21은 데일리 매거진을, 필름2.0과 nkino는 온라인 데일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MBC 100분 토론’을 비롯해, 공중파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매체(OCN, 캐치온, 홈 CGV, TU 미디어, MBC 무비스 등)에서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특별한 소식들을 담아 전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의 높아진 해외 인지도를 반영하듯 외신들의 취재경쟁 또한 다양하다. 중국의 최초이자 유일한 국립 영화채널인 CCTV 6, 영화 채널 중 최대의 시청자를 확보한 일본 무비 플러스, 유럽에서 문화 TV 방송으로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프랑스의 ARTE TV, 케이블 방송 중 35%이상의 수신자를 확보하고 있는 홍콩 케이블 TV,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AZN 텔레비전에서는 대규모 취재진을 특파해 생생한 데일리 방송 및 특집 프로그램을 상영한다. 또한 세계 3대 트레이드 매거진인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리포터스,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부산국제영화제 특집호를 발간하고, 아시아 영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시아 무비위크’는 영화제를 맞이하여 창간호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류열풍의 강세로 중국의 차이나 필름 뉴스와 NHK, 후지 TV, 키네마 준포, 마이니치 신문, 아사이 신문,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의 대표급 언론매체들이 대거 부산을 찾아와 취재 열풍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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