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스, 새로운 벤치마크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출시
라임스의 레그포커스 BMR 콘트롤은 벤치마크 저장소를 관리, 추가, 제어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플랫폼으로써 벤치마크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벤치마크 규제의 목표는 EU 전반에 걸쳐 공통된 규제 틀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일관적인 준수를 유도하는 것이다. 주로 다양한 지표를 다루거나 지표에 참고가 될 만한 금융수단(financial instruments) 또는 계약을 취급하는 벤치마크 사용기관이 규제 대상이다. 이러한 기관들은 새 규제법안에 따라 어떤 지표가 벤치마크 구성에 이용되는지, 그리고 EU 내에서 해당 벤치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또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벤치마크가 규제에 의해 철회될 가능성에 대비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벤치마크를 보유해야 한다.
레그포커스 BMR 콘트롤은 벤치마크 사용자들에게 다루기 쉬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규제에 따라 마련된 컴플라이언스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고급기능이 탑재된 저장소(inventory) 시스템을 통해 벤치마크 이용자들은 보편적인 지표 및 사내에서 이용하고 있는 벤치마크에 대해 즉시 파악할 수 있으며 준법 미준수 위험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알람을 받아볼 수도 있다. 이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내가 벤치마크 관리자인지, 제공자인지, 사용자인지, 어떤 벤치마크를 관리해야 하는지’ 등 사용자의 중요한 질문들을 해결해 준다는 것이다. 또한 데이터통합 기능이 있어 기관들은 하나 또는 다수의 벤치마크가 보유한 핵심속성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레그포커스 BMR 콘트롤은 매우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와 함께 고급 제어기능을 제공, 기관 고객에게 사용중인 모든 벤치마크가 규제에 따라 등록 및 관리되고 있다는 신뢰감을 부여한다. 고객은 또한 수백 만개의 벤치마크가 저장된 라임스 라이브러리(RIMES’ library)를 실행한 뒤 벤치마크를 즉각 대체할 수도 있다.
브루노 피어스 데 레이브슈트(Bruno Piers de Raveschoot) 라임스 규제부문 최고운영책임자는 “벤치마크 규제는 금융기관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규제가 한층 강화된 것이며, 기존의 자체 시스템으로는 적시 컴플라이언스 준수가 쉽지 않을 것이다”며 “레그포커스 BMR 콘트롤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컴플라이언스 콘트롤 시스템으로써, 기존 서비스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개발한 기술은 벤치마크 통합저장소, 준법 미준수 알람, 벤치마크 데이터 추가 등의 기능을 선보이고 있으며 벤치마크 사용자는 무리없이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나는 몇몇 고객들로부터 이 시스템이 아니면 새로운 규제를 준수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
라임스 개요
라임스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40개국의 투자 매니저, 연금기금, 헤지펀드, 자산매니저, 시중은행, 자산수탁은행 및 보험사 등 300여개 기업 및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에는 100대 글로벌 자산 매니저의 60%, TAUM의 10대 자산수탁은행(custodians) 중 9개 은행이 포함되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90700506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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