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스, 마닐라에 운영 지원 허브 신설

2019-10-21 11:37
마닐라, 필리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자산운용인, 사업주, 서비스 사업자, 은행에 데이터 관리와 레그테크(RedTech)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수 기업 라임스 테크놀로지스(RIMES Technologies)가 10월 21일 필리핀 마닐라에 신규 사무소를 오픈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새 사무소는 교대 근무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로써 전 세계 고객에게 연중무휴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임스의 검증된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된다. 운영 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할 새 사무소는 고객사에 데이터 관리와 준수 업무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고객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성능 분석 및 IT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무소는 라임스가 싱가포르, 상하이, 시드니의 판매/지원 사무소를 비롯해 10여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폭넓게 구축한 입지를 기반으로 설립된다.

크리스티앙 포벨레(Christian Fauvelais) 라임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새 마닐라 거점은 라임스에 전략적 중요성이 크다”며 “아시아 태평양 시장 내 확장 계획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위치나 시간대에 관계없이 전 세계 고객에게 최상의 지원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온 이른바 ‘해바라기’ 모델에 힘을 보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련한 데이터 전문가와 고객 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직원 12명으로 출범하는 라임스의 마닐라 사무소는 향후 충원도 계획하고 있다. 라임스는 중요 전략 시장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데이터 관리 서비스와 레그테크 솔루션을 더욱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며 이 같은 접근 방식이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벨레 CEO는 “마닐라 사무소는 라임스 서비스를 뒷받침하는 고도의 데이터 참조 작업의 상당 부분을 집중화하는 한편 데이터 폭주부터 감독 강화에 이르기까지 고객사가 데이터 관리 및 규제 부문에서 직면하고 있는 여러 도전을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데 필수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은 탁월한 데이터 전문가 풀을 갖추고 있어 이 같은 작업이 훨씬 용이하다”며 “이들이 라임스가 데이터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핵심 역을 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라임스(RIMES) 개요

라임스는 수상이력에 빛나는 데이터 매니지먼트 및 규제기술 전문기업으로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회사는 45개국에서 350여개의 자산관리회사, 자산소유자, 서비스회사 및 은행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AUM이 선정한 100대 글로벌 자산관리회사 중 60개사와 10대 자산 서비스회사 중 9개사가 포함되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9101800529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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