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스, 아시아 지역 세일즈 총괄 임명
카파이는 라임스의 싱가포르 사무소에 기반을 두면서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라임스 세일즈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안 스코트(Ewan Scott)에게 보고하게 된다.
카파이는 수석부사장으로 일하면서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는 라임스의 매니지드 데이터 서비스 및 레그포커스(RegFocussm) 판매에 박차를 가할 책임을 맡게 되고 이를 통해 이 지역 기업들이 데이터 요건을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비용과 복잡한 과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한편, 새로 생겨나는 규제를 따라잡을 수 있게 한다. 이 업무의 일환으로 카파이는 전략적으로 일본 시장에서 자산 관리회사를 위한 세일즈 및 지원 활동 등 라임스와 노무라 종합연구소(Nomura Research Institute, Ltd., NRI) 간의 협력을 한층 더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카파이는 아시아 지역의 금융 데이터 매니지먼트 부문에서 17년이 넘는 경력을 쌓아왔으며 종전에는 블룸버그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포트폴리오 분석 부문 책임자, 리스크메트릭스(RiskMetrics Group)의 아시아 대표직 등을 맡은 바 있다. 카파이는 라임스의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 책임자이며 이미 다져져 있는 이 지역 고객 기반에 대한 회사의 책무를 확실하게 보여주게 된다.
라임스의 크리스티안 포벨레스(Christian Fauvelais) CEO는 “아시아는 라임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성장 시장이며 우리는 이 지역 금융 산업 기업들의 요구를 가장 잘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이번 수석부사장 임명은 이 지역 임원 팀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가 고객과 유망한 기업들에게 데이터 매니지먼트 과제를 처리하고 최선을 다해 사업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카파이의 이력이 이를 잘 대변하고 있으며 우리는 카파이의 경험이 고객을 위해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파이 콕은 “라임스는 데이터 매니지먼트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며 “라임스가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데이터 환경을 장악하고 있는 때에 이 회사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라임스(RIMES) 개요
라임스는 수상이력에 빛나는 데이터 매니지먼트 및 규제준수 전문기업으로 고객들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회사는 45개국에서 350여개의 자산관리회사, 자산소유자, 서비스회사 및 은행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타움(TAUM)이 선정한 100대 글로벌 자산관리회사 중 60개사와 10대 자산 서비스회사 중 9개사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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