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수시 모집 11일부터 15일까지 접수… 1558명 뽑아

문과이과 교차 지원, 전형간 복수지원 가능

취업률 3년 연속 70% 상회

신입생 동기유발학기, 해외보부상 등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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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17-09-08 15:35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체 모집정원(정원내 1818명, 정원외170명)의 85.7%인 1558명을 수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문과/이과 교차지원과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간호학과와 군사학과만 적용한다. 간호학과는 수능 4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9등급 이내(탐구영역 선택시 1과목 반영)여야 한다.

단 수학 ‘가’유형일 경우 10등급 이내, 군사학과는 수능 4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10등급 이내(탐구영역 선택시 1과목 반영)여야 한다. 수학 ‘가’ 유형일 경우 11등급 이내이다.

2018학년도 수시에 신설된 일반고교과전형(학생부 100%)과 실기전형(실기 100%)은 각 전형의 특성을 살린 전형으로 만약 학생부 성적 또는 실기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적극 지원해 볼만한다. 특히 일반고교과전형에서 모집하는 간호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학생부 성적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창의인재전형은 학생부 비교과 영역활동(출결, 수상경력, 창의적체험활동 등)이 있는 자로서 학교장 또는 교사의 추천서만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30%, 면접20%, 학생부비교과영역 50%로 평가한다.

면접고사는 수능시험 직후에 시행되므로 수능성적이 좋을 경우 정시로 도전해 볼 수 있다. 면접고사는 문제 풀이식 교과지식은 출제하지 않고 일반 상식의 문답을 통하여 인성 품성 창의력 의지력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일간지 등을 참고하여 상식의 폭을 넓히고 설득력 있게 말하는 연습을 꾸준히 준비한다면 큰 도움이 된다.

부산·울산 지역에 유일한 군사학과는 수시에서 26명을 남·여 구분 없이 선발하며 학생부70%, 면접20%, 체력검정10%가 반영된다. 체력검정은 달리기 1.5km(여 1.2km),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3종목을 측정한다.

동명대는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 해외보부상 등 전국적 차별화시책을 다양하게 지속해오면서 70%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최근 3년간 연속으로 달성했다.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최상위권(전국 185개 대학 중 35위)을 기록했다.

또한 동명대는 재학생 1인당 연간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60%를 넘어섰다. ‘반값등록금’과 ‘40%미만등록금’을 넘어 ‘1/3등록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셈이다.

아울러 동명대는 지난해 △잘가르치는대학(ACE)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지방대학특성화(CK)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 △고부가가치 ‘선박운영유지관리’분야를 블루오션으로 개척해가는 ‘해양플랜트O&M’ 등에 선정된 동명대는 국가지원자금 약 800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했다.

건학 40주년인 2017년에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조선해양분야(조선해양공학과), 건축시공분야(건축공학과) 등 2개분야 최우수평가를 받았고 △부산형SW인재사관학교사업과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에 추가로 선정됐다.

정홍섭 총장은 “동명대의 기존 강점인 모든 학과의 탄탄한 특성화 위에 인성-감성-영성교육을 확대하고 인문학적 소양교육을 활성화해 ‘인간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혁신’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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