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생명硏은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생물시험공장을 활용해 중소ㆍ바이오벤처 기업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생물산업산학연공동기술개발컨소시엄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화 연구지원’, ‘생물산업인력양성교육’, ‘이공계미취업자현장연수‘ ’창업보육사업‘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院內 바이오벤처센터를 통해 30여개 입주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생물의약지역기술혁신센터연계운영사업’을 주관하는 등 국내 바이오분야 산학연 협력의 구심점 역할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원장은 “중소기업이 기업 수의 99.8%, 종업원 수의 86.7%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기술혁신 없이는 국민소득 2만불 달성은 어렵다”, “바이오 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을 도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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