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의원, “선산-도개 확장공사 완공1년 앞두고도 공정율 41%, 특단조치 필요”
김의원은 “국도33호선인 구미에서 선산 간에는 1992년 도로 4차로 확장공사 당시에 평면교차로를 30여 곳 설치하여 신호등이 많고, 하루 28,300여대의 교통량을 처리하기에는 도로용량이 한계에 달해 10분 거리를 한 시간 이상 소요하고 있다”며, “운전자의 불편은 물론 지·정체 현상으로 주변 시가지의 공기오염과 소음이 기준치를 넘어 큰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힌 뒤,
“본 위원이 대체 우회도로건설을 위한 예산 33억원을 확보 한바 있으나, 9월 현재까지 집행을 하지 않고 있다”며, “예산집행을 담당하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국도33호 대체우회도로 기본 설계비 33억원을 집행했는지 내역을 공개해 달라”고 주장했다.
또,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가 2006년 말 완공예정에 있으며, 매월 1000명이상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하여 도로개설은 시급한 사정인데도 불구하고 기본설계 2년, 실시설계 2년, 토지공고 및 열람, 보상기간 약 1년 등으로 실제 공사착공은 최소한 5년 뒤에나 이뤄질 전망이라며, 이러한 도로건설 시스템 개선 필요성에 대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의 입장과 건설교통부 도로기획국장의 개선책을 밝혀 달라고 주문했다.
김의원은 특히, 선산-도개간의 낙동강을 잇는 ‘일선교’가 1966년에 가설돼 40년이 되어 노후화가 심각하고, 교량 폭이 협소해 29톤 이상 차량에 대해서는 통행제한까지 실시하고 있어 매우 불편하다며, 당초 2006년 말까지 계획된 개축작업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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