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성태 대표이사 취임

서울--(뉴스와이어)--흥국생명은 김성태(53) 전 우리투자증권 고문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유석기(67) 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5일 밝혔다.

김 사장은 용산고,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나와 1975년 씨티은행 서울지점에 입사한 후 LG종합금융 상무를 거쳐 LG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김 사장은 업무처리가 명쾌하고 리더십이 강하며 원칙에 충실한 CEO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국제금융, 기업금융, 기획 분야 등을 두루 거쳤다 .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분야별 업계 최고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키우고 배양하자”며 “혁신과 효율에 기반한 강하고 스피디(Speedy)한 초일류(超一流) 회사로 거듭나 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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