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방송심의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MBC <음악캠프>와 KBS <올드미스 다이어리>가 방송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으면서 방송심의의 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고, 특히 심재철의원과 신학용의원의 대표발의로 방송심의와 관련한 방송법 개정안이 제출되었다. 또한 방송위원회는 방송품격 제고를 위한 시청자단체 간담회를 비롯하여 방송법규 등 개정을 검토 및 향후 계획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한 편에서는 최근에 일어났던 성기노출 사건을 둘러싸고 심의강화와 규제를 문제해결의 방안으로 제시할 경우 방송의 다양성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는 입장도 밝히고 있다.

이에 문화연대와 한국프로듀서연합회는 현재 방송 심의 규정을 둘러싼 문제점을 살펴보고, 방송의 문화 다양성을 확대하며 방송의 공공적 지향점이 담길 수 있는 심의기구의 운영과 시스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 토론회 개요
○ 주제 : 문화다양성 확대를 기조로 한 심의시스템 마련을 위한 토론회
○ 일시 : 2005년 10월 10일(월) 오후 3시~6시
○ 장소 :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의실
○ 주최 : 문화연대,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 사회 : 원용진(서강대 신방과 교수)
○ 발제
1. 문화다양성 및 표현의 자유 확대 측면에서 본 방송심의 점검
_ 전규찬(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소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2. 방송심의의 문제점 점검 및 대안 제시 :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_ 임종수(EBS 정책위원)

○ 토론
1. 방송위원회 평가심의부(심의1부)
2. 민영목(KBS 심의팀)
3. 강혜란(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
4. 이동후(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5. 김환균(MBC PD협회장, <이제는 말할 수 있다> PD)

웹사이트: http://www.culturalac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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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김형진(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02-773-7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