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의원, “충북도내 학교운동장 규격미달 학교 18곳에 달해”
이러한 원인은 새로개발된 지역에 학생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장 기준면적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학교운동장부지에 건물을 증축 거나 아예 신축당시부터 부지가 협소하여 운동장을 두지 않는 경우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진수희 의원은 요즘학생들이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하루종일 교실에 앉아 책과 씨름하다가 다시 집으로 가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등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만한 변변한 운동장조차 없다는 것은 커다란 문제임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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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31일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