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의원, “충북도내 학교운동장 규격미달 학교 18곳에 달해”

서울--(뉴스와이어)--교육부가 진수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 도내 454개 초중고교 중 18개 학교의 운동장이 규격미달이고 이중 고교 3곳의 경우는 동장이 아예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원인은 새로개발된 지역에 학생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장 기준면적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학교운동장부지에 건물을 증축 거나 아예 신축당시부터 부지가 협소하여 운동장을 두지 않는 경우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진수희 의원은 요즘학생들이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하루종일 교실에 앉아 책과 씨름하다가 다시 집으로 가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등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만한 변변한 운동장조차 없다는 것은 커다란 문제임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heech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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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의원실 02-784-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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