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올 해 영업실적에 대한 사상 최대 이익 전망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 기업으로 남기 위한 “미래 대응 TFT”를 가동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최근 가계부채 증가율이 국민소득 증가율을 상회하는 등 가계의 재무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미래의 은행 수익구조도 변동성이 클 것이라는 인식 속에서 이화언 은행장의 강한 의지가 밑바탕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미래대응 TF팀」을 전행적으로 구성해 영업력 극대화와 코스트 절감, 수익구조 리모델 방안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로 하였으며, 「미래대응 협의회」를 구성해 시너지영업 강화, 자산운용력 제고, 기업문화 선진화, 전략적 제휴 등을 주제로 부서간에 토의를 거쳐 종합 마스터 플랜을 내놓기로 했다.

대구은행의 이러한 행보는 최근 이화언 은행장의 미국 출장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 가는데, 이 행장이 방문했던 텍사스 주는 주정부와 학계, 업계, 연구소가 하나 되어 미래 성장동력인 블루오션을 찾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다. 또한 세계 일류 기업인 도요타와 삼성도 사상 최고의 이익을 내는 가운데에도 미래를 대비한 구조조정과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한 배경이 되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올 해 창사 이래 반기 결산 결과 최고의 영업이익은 물론, 주가가 9년 2개월만에 13,000원을 돌파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지만, 세계 일류 기업들처럼 실적이 가장 좋을 때에 나쁠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남다른 미래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구성된 대구은행의 미래대응 TF팀에는 본부 11개 부서에서 17명이 투입되어 약 2개월간 가동될 예정이며, 미래대응 협의회에도 25명 가량이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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